계속되는 지진에 악석도 주민들 계속해서 섬 밖으로 피난

 섬 밖으로 피난하기 위해 배를 타고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주민들

 

토카라열도 근해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것을 보고

 

가고시마현 도시무라에서는 6일, 새롭게 40명 이상의 주민이 섬 밖으로 피난합니다.

 

피난을 희망하고 있는 주민은 악석도에서 31명, 소보도에서 14명 등 총 45명입니다.

 

6일 새벽 아마미오섬을 출항한 배는 2개의 섬에서 피난하는 주민을 태우고

 

오후 6시 이후 가고시마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1일부터 토카라 열도 근해를 진원으로 하는 진도 1 이상의 지진은

 

6일 오전 0시 현재 1370회를 넘었습니다.

 

기상청은 진도 6약 정도의 지진에 계속 주의하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지진에 악석도에서 페리로 섬밖으로 피난

 

토카라 열도 근해는 2주 만에 진도 1 이상의 유감 지진이 1300회를 넘었다.

 

도시마무라 악석도에서는 3일 진도6약에 이어 

 

5일 진도 5강을 관측해 섬에 남은 주민 55명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다.

 

마을은 섬이나 피난자에게 의료 관계자를 파견 및 물자도 전달해 

 

심신의 케어에 노력한다.

 

진도 5강의 지진이 있던 5일, 가고시마의 토시마 촌사무소에서는 직원이 

 

피난 희망자의 파악에 쫓겼다.

 

마을은 가고시마시와 아마미시의 숙박 시설 12개소와 

 

재해 협정을 맺고 있어 피난처의 조정은 가고시마시에서 진행했다.

 

가고시마현 도시마무라는 5일 악석도 코다카라지마의 유아~고령자 45명이 

 

6일 오늘 아침 촌영 페리에 의한 섬 외 피난을 희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섬 밖 피난은 4일에 이어 2번째 . 소보섬으로부터의 피난은 처음이 된다.

 

토시마무라의 쿠보 겐이치로 촌장은 

 

악석도에서는 5일 아침에도 진도 5강의 지진이 발생해 

 

빨리 피난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단번에 높아졌다고라고말했다.